- 오늘 봄기운이 한 가득한 날로 간택된 날이어서 인지 별다르게 특별한 날인게 틀림없네요.
오매불망 어르신들만을 생각하시는 매그너스 손의섭 재단이사장님께서 무궁화 묘목을 후원하셨으니
무궁화 동산을 디자인하고 계획하여 우리 어르신들, 원장님과 선생님들 동원해서 한분 한분 묘목심기에 돌입해서 심고나니
꿈의 나무 희망의 꽃이 될것같은 예감입니다. 무궁화꽃은 일편단심 영원을 상징한다니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영원 무궁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년 쯤에는 하얀색, 분홍색 어르신들의 온기가 가득 담긴 꽃을 볼 수 있을까요~
심신과 육신이 건강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숲이 무성한 레지덴샬 정원으로 거듭났으니
어르신들 매일 나오셔서 오며 가며 체온과 정성으로 키워보실게요~~
우리 어르신들 오늘도 뿌듯하게 건강한 하루 보내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