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공연을 열 때마다 느끼는 마음이지만 어르신들께는 그 짧은 시간도 축제의 예감으로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지요.
어르신들은 공연 봉사자들과 두번 만나면 낯설음도 허세도 없어지고 모두 무장해제 되었으니
문화충격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저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귀에 익은 가락과 리듬가사까지 추억으로 가슴에 와 총총히 박제 됩니다.
우리 어러신들은 어느곡 하나 놓치지 않으시려 박수와 리듬 그외 환호로 공연자들에게
예의 까지 관전 포인트 대단들 하십니다.
칭찬으로 엄지가 절로...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께는 최고라는 칭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