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어르신들 젊을적에 언제 이렇게 한번 여유롭게 놀이에 집중해 보신 적 있으실까요~~
세상살이 메마르고 팍팍함에도 항상 마음은 이웃과 동료들에게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려 노력하시며 사셨지요..
그래서 한겨울 추위에도 쓸쓸하거나 차가운 표정 하나 없으신걸로 미루어 짐작되지요.
우리 어르신들 잠시 외줄타기의 큰 긴장감도 없이 누구와 경쟁이 필요 없으니 어디 한번 여유롭게 마음 놓고 놀이에 집중해 보시겠습니다.
한 마리라도 더 낚으시려는 짐중감. 누구와 비교 우위도 절대 아니기에 패자도 승자도 없어서 오늘도 마음에 여유가 넘치십니다.
그래서 유유자적함으로 채우셨지요. 우리 어르신들 모습 오늘도 비교 불가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